리서치
브랜드들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다양한 브랜드가 트위터를 통해 도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 눈길을 끄는 몇 가지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앞으로 닥칠 상황이 불확실한 것은 당연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혹은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특히 위기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와중에도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기업의 경우 더 그렇습니다.
감사하게도 여러 브랜드가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에 나섰고,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 그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해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는 브랜드
크런치(@CrunchGym)는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모습을 시각화한 영상을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심호흡을 하라고 장려하고 있습니다.
크로스핏(@CrossFit)은 물통 흔들기(jug swings), 버피, 윗몸 일으키기 등 홈 트레이닝법을 공유했습니다.
헤드스페이스(@Headspace)는 차분히 명상하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해 구호 활동을 알리는 브랜드
포드(@Ford)는 의료계 종사자와 응급구조대원에게 20만 개의 페이스 실드(안면보호 제품)를 제공했고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캐시앱(@CashApp)은 캐시태그($cashtag)를 공유하는 사람에게 돈을 입금하는 방식의 고객 환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델몬트(@DelMonte)는 미국 내 식량 불안 해소를 위해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에 2백만 달러 상당의 델몬트 제품을 기부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해 사람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브랜드
링크드인(@LinkedIn)은 뉴 노멀(New Normal)시대에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무료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YouTube)는 가족을 위한 학습 자료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Learn@Home을 발표했습니다.
범블(@bumble)은 “치어(Cheer): 승리를 위하여”에 출연한 제리 해리스(jerry Harris)와 함께 가상 데이트에 대한 팁을 공유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브랜드
스퀘어(@Square)는 사용자들이 스퀘어 디렉토리(directory)를 이용해 지역 업체를 검색하고 디지털 기프트 카드로 지역상권을 지원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Express)는 소상공인 지원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튜이트 퀵북(@QuickBooks)은 고펀드미(GoFundMe)와 협력해 사업주가 손쉽게 기부 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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