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는 영화 개봉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Twitter와 협력하여 단계적 접근 방식을 채택하기로 하고, 가장 먼저 트렌드 테이크오버+로 캠페인을 시작해 개봉 24시간 전에 Twitter의 탐색 탭 상단에서 티저 동영상 콘텐츠를 실행하고 관련 트윗도 홈 타임라인에 표시했습니다. 

아울러 팬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영화에 관한 대화를 유도하기 위해 파라마운트는 Twitter Next와 공동으로 맞춤형 콜사인 생성기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탑건 팬들이 영화에 등장하는 콜사인을 특히 좋아한다는 사실에 착안한 맞춤형 활성화로, 트윗에 '마음에 들어요'를 표시한 사용자 모두에게 래틀러, 드래곤, 스팅어, 코브라 등 총 20개의 콜사인 중 하나를 맞춤형 메시지 및 이미지와 함께 보냈습니다.

또한 파라마운트는 Twitter의 Amplify 스폰서십으로 브랜드 호감도 향상, 구매 의향, 광고 회상도를 제고할 수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Twitter에서 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 리그(@SkySportsPL)의 프리미엄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캠페인을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Twitter를 사용하는 영국 영화 팬들 사이에서 맞춤형 콜사인 생성기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실제로 해당 트윗의 마음에 들어요 수는 파라마운트의 역대 어느 트윗보다 많았고, 팬들은 자신의 콜사인을 널리 공유했습니다. 흥미를 끄는 데 성공한 이번 활성화로 총 14만 1천 회의 참여를 유도하고, 670만 회의 자연발생 노출수를 기록하는 결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