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임팩트상): 최고 투자수익을 올린 비즈니스에 수여

#Impact 수상자들은 트위터의 라이브, 대화식 및 글로벌 기능을 활용하여 저마다 자신의 브랜드에 대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작지만 현명한 아이디어를 씨앗 삼아 크고 중요한 열매를 맺었던 것입니다.

#Impact(임팩트상)

Gold

Campaign: 헝거리듬

'출출할 때 넌, 네가 아니야'라는 광고 문구로 유명한 @SnickersAU(호주 스니커즈)는 식사 시간 사이에 트위터 분위기가 퉁명스럽고 무뚝뚝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터넷도 출출함을 느끼는 거죠. 트위터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감성을 모니터링한 알고리즘인 스니커즈 헝거리듬(Hungerithm)은 이러한 출출함을 달래 주기로 했습니다. 트위터상의 분위기가 느긋할 때에는 호주 내 세븐일레븐에서 스니커즈 가격이 AUD 1.75였지만, 분위기가 곤두박질치면 가격도 함께 내려갔습니다. 인터넷에 화가 난 사람이 많을수록 스니커즈를 싸게 살 수 있었죠. 헝거리듬은 10분마다 트위터 분위기를 확인하고 휴대폰으로 쿠폰을 보내 달라고 신청할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소셜 프로모션을 매장 내 직접 구매율로 연결했습니다.

브랜드: @SnickersAU(호주 스니커즈)
에이전시: @clemengerBBDO
국가: 호주

결과
5주간의 캠페인을 통해 3천만 건 이상의 미디어 노출수, AUD 140만에 달하는 PR 가치를 얻은 150여 개의 기사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트위터에서의 브랜드 멘션이 120% 증가해 기준치 400%를 달성한 웹 사이트 방문객 수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Silver

Campaign: #RedCups

@StarbucksUK(영국 스타벅스)는 종이컵 크리스마스트리와 영국 최초의 맞춤 브랜드 이모티콘으로 스타벅스 홀리데이 #RedCups에 대한 엄청난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홍보, 모바일 광고, 외부 광고를 사용한 완전 통합 캠페인이었지만, 가장 중점을 둔 것은 트위터였습니다. 영국 스타벅스 측은 런던 킹스 크로스에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에 종이컵을 매달아 손님이 #RedCups 이모티콘을 트윗할 때마다 불이 켜지도록 했고, 그 결과 엄청난 매상을 올렸습니다.

브랜드: @StarbucksUK(영국 스타벅스)
에이전시: @MGOMD
국가: 영국

결과
#RedCups는 @StarbucksUK에서 진행한 가장 성공적이고 참여율이 높았던 소셜 캠페인이었습니다. 런칭 후 4일 동안 2,200만 명 이상이 #RedCups 메시지에 디지털로 또는 물리적으로 노출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10만 명 넘게 #RedCups 대화에 참여했고 첫날 39,000여 건의 해시태그 사용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이 캠페인을 통해 해당 기간 동안 팔로워 수가 15배, 트위터에서의 멘션이 6배 증가했습니다. 영국 스타벅스에는 정말 기쁜 성탄절이 되었죠.  

Bronze

Campaign:  Hellmann Strangewich(헬만 스트레인지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