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비자들이 유명인이 등장하는 캠페인에 더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점을 활용하기로 한 프랑스 오렌지 텔레콤은 디지털 홍보 전문기업 암스트롱(armstrong)과 협력해 @tsamere, @BerengereKrief 등 4명의 코미디언이 Vine을 통해 사용자들이 제시하는 재미있는 실시간 도전 과제를 수행하는 캠페인 아이디어를 기획했습니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6시간 동안 #4G6s(4G 6초) 해시태그를 넣어 네 명의 코미디언이 수행할 도전 과제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코미디언들은 직접 몇 개의 과제를 선택한 다음 독창적인 Vine 동영상을 만들고 트위터에도 이를 공유했습니다.

캠페인 당일 프랑스 오렌지 텔레콤은 프로모션 트렌드와 프로모션 트윗을 사용해 적극적으로 #4G6s 캠페인을 홍보했고, 그 결과 수백 가지의 도전 과제가 접수됐습니다. 또한 해당 캠페인은 Facebook, Foursquare, 제휴 블로그 등 다른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편집자 주: 바인 저장소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vine.co에 게시된 콘텐츠의 타임캡슐로 사용되며, 이제 바인 카메라가 누구나 루프되는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서 트위터에 게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됩니다.